[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겨울상품 최종가전'을 펼친다. 1층점 행사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7일간 '남성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한다. 참여브랜드는 '지이크, 레노마, 바쏘, 닥스 셔츠'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영캐릭터 아우터 특가전' 을 펼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이 기간 '소다 겨울슈즈 최종가전'이 열린다. 대표상품들은 여성화/남성화, 앵클부츠/롱부츠 등이다. 3층 행사장은 '아웃도어 다운재킷 특집전'으로 꾸며진다. 참여브랜드는 '디스커버리, 밀레, 네파, 블랙야크' 이다. 사은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현대카드 3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 원'증정(600명)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L.POINT카드 20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증정(500명) 및 L.PAY 15만 원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 원'증정(300명)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6일부터 다양한 특가상품 행사를 갖는다. 26∼28일까지 3일간 '황금개 이득 상품전'을 열며, 메트로시티 머플러, 평창 스니커즈, 발란스 게르마늄 팔찌 이외에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설을 맞아 '설 선물상품 제안'도 마련했다. 1층 행사장에서는 26∼2월1일까지 '스프리스 신학기 가방/슈즈 특집', '데일리룩 겨울상품 마감전'을 연다. 대표상품은 스프리스 가방, 아디다스 맨투맨, NBA 트레이닝 바지, 게스 T셔츠 등이다. . 사은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KB국민/NH농협/현대카로 구매시 롯데상품권 5% 행사를 진행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평창 스니커즈' 판매에 돌입한다. 이 상품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과거 인기를 끌었던 '평창 롱패딩'의 후속상품으로 준비한 스니커즈이다. 판매장소는 3층 사은행사장이며 가격은 5만 원이다. 학생은 현장에서 학생증 확인 후 10% 할인이 가능하다. 결제는 VISA카드,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1층 점 행사장에서는 18∼24일까지, 7일간 '뉴스타트! 아동의류/가방 특집전'이 진행된다. 참여브랜드는 MLB키즈, 베네통키즈, 블랙야크키즈, 리바이스키즈, ASK주니어 등이다. 의류, 가방 상품들은 기존가 대비 40∼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닥스, 헤지스 패밀리 그룹전이 펼쳐진다. 이 기간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파프리카 아우터 최종가전'이 열린다. 3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 백팩/학생가방 특집전'이 마련된다. 다채로운 브랜드의 학생가방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웃도어 인기상품전도 같은 기간 3층에 준비된다. 사은 프로모션은 이 기간 현대카드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 원' 증정(선착순 600명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밖에 오는 31까지 L.PAY 15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300명) 행사도 진행 중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새해를 맞아 풍성한 '사은행사 및 1+1 특집전'을 펼친다. 우선,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롯데/L.POINT 카드로 당일 4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선착순 400명) 행사를 진행한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L.POINT 카드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시 '평창올림픽 핫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폴햄/폴햄키즈 1+1 특집전' 대형행사가 진행된다. 롱패딩, 다운점퍼 등의 아우터 상품 9만9천 원, 신학기 백팩 1만5천 원 균일가 전개가 포인트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란제리 특집전' 이 펼쳐지며 '비너스, 코데즈이너웨어'가 참여한다. 비너스 브래지어/팬티 1만5천 원/6천 원, 코데즈이너웨어 브래지어/팬티세트 2만6천 원/2만9천 원, 드로즈 1만2천 원 등 합리적인 가격의 속옷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신년축하 아웃도어 인기상품전' 이 열린다. 참여브랜드는 디스커버리, 아이더, 블랙야크, 밀레 등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특별공연과 다양한 쇼핑찬스를 선사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1층 정문에서는 '글로벌 푸드 대전' 이 열린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후 6~7시까지 '캠프파이어&버스킹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진행되는 1층 정문광장에서는 따뜻한 음료 및 군고구마도 증정할 예정이다. 21∼27일까지, 7일간 1층점 행사장에서는 '골프의류 겨울상품 최대 90% 특가전' 이 'JDX/루이까스텔/까스텔바작/울시' 등이 참여한다. JDX, 루이까스텔 아우터 각 9만9천 원, 까스텔바작 패딩바지 8만7천600원, 울시 점퍼 15만 원 등 다양한 골프의류 상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락포트 POP-UP STORE' 행사가 열려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락포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롯데탑스 해외명품 20~50%, 유명브랜드 30~70% 특집전' 이 마련된다. 롯데탑스 행사장에서는 롯데카드/L.POINT카드로 5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5천 원/3만 원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아웃도어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 이 펼쳐진다. 사은행사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L-PAY(엘페이) 15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200명 한) 행사가 진행된다. 22∼25일까지 4일 간은 롯데/L.POINT 카드 40만 원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 원'을 증정(선착순 400명)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겨울시즌을 맞아 '이지캐주얼' 특가행사를 연다. 오는 6일까지 닉스 본매장에서는 '기모데님 1+1', '스웨터, 티셔츠 1+1'행사를 각 5만9000원 이라는 파격가에 진행한다. H커넥트에서는 니트류를 최초가 대비 60∼70% 할인해 1만∼2만9000원 가격에 선보인다. 또,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기간 '폴햄, 클라이드, 디키즈 패딩&다운특집' 이 펼쳐진다. 폴햄 오리털롱패딩 9만9000원, 경량 패딩점퍼 1+1 8만9천900원, 클라이드 다운점퍼 11만9천∼19만9천 원, 디키즈 다운점퍼 9만9천 원, 맨투맨 1+1 3만 원 등 다양한 이지캐주얼 의류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6∼22일까지, 7일간 '겨울아우터 특별행사'를 연다. 1층 행사장에는 '패딩/코트 특가상품전' 이 펼쳐지며 '더틸버리, 더아이잗, S 쏠레지아' 등이 참여한다. 청주점은 더틸버리 코트 8만9천 원, 더아이잗 구스패딩 13만8천 원, 코트 12만9천 원, S 쏠레지아 패팅 9만9천 원, 코트 10만9천 원 등 착한 가격으로 겨울아우터 상품을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벤치파카/다운&패딩 특집전' 을 진행하며,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밀레, 네파, K2, 컬럼비아, 네파' 입점브랜드가 참여해 '벤치파카, 다운재킷, 패딩'등 다양한 겨울 필수 아이템을 판매한다. 대표 가격대는 디스커버리 레스터벤치다운 39만9천 원, 블랙야크 롯지벤치패딩 25만 원, 아이더 카라스다운점퍼 32만 원, 밀레 구스롱다운재킷 23만5천 원, 네파 패드릭다운재킷 23만1천 원에 선보인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이 기간동안 '지이크/레노마 70% 특가전' 을 펼친다. 지이크 니트/가디건 각 5만9천 원, 캐시미어 코트 15만 원, 레노마 재킷 5만9천∼9만9천 원, 코트 7만9천∼12만9천 원 등 실속 있는 가격에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했다. 또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무크 앵클부츠 균일가전' 을 연다. 이곳에서는 남·여성화 각 6만9천 원, 앵클부츠 9만9천 원 등 파격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사은행사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L.PAY 15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200명) 및 L.PAY 신규가입 후 5만 원이상 구매시 '미니 여행용 스페셜키트'증정(선착순 200명한) 행사를 펼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오는 7일까지 겨울 방한의류 특집전을 한다. 1층 후문 바자행사장에서는 '아동/유아 방한의류 행사'를,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방한의류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아동/유아 품목에는 리바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MLB키즈, 베네통키즈, ASK주니어, 오가닉맘 등이 참여해 40~70% 할인 판매를 한다. 아웃도어 행사에선 블랙야크, K2, 밀레, 네파, 트렉스타 등의 벤치롱다운재킷, 야상다운재킷, 헤비구스다운재킷 등을 할인 판매한다. 1층 본점 행사장에서는 '여성패션 겨울상품 60~80% 할인전'을 통해 안지크, SOUP, 기비&키이스 등의 다양한 상품을 값싼 가격에 선보인다. 이 기간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 열리는 여성/팜성/잡화 이월상품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1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추석연휴 특별할인행사를 한다. 'BCBG/올앤썬드리 가을/겨울 상품전 60~80% 할인' 행사와 '쉬즈미즈/리스트 가을/겨울 상품전 70~80% 할인' 행사를 동시에 펼친다. 대표 품목은 BCBG/올앤썬드리 바지 3만 원, 원피스/재킷 각 5만9천 원, 코트 9만 원, 쉬즈미즈 셔츠/블라우스/슬랙스 각 2만9천 원, 재킷/트렌치코트 각 5만9천 원, 리스트 셔츠/바지 각 3만9천 원, 재킷 6만9천 원, 코트 9만9천 원 등이다. 이 기간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지이크/바쏘 남성 트랜디 대전 60% 할인' 행사와 '교보 핫트랙스 팝업 스토어(STORE)' 행사가 진행된다. 가격대는 지이크 셔츠 3만9천 원, 바지/니트 각 4만9천 원, 바쏘 셔츠 2만5천 원, 바지 5만 원 등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허시파피 균일가전'을 통해 남성화/여성화 각 5만9천 원, 특보상품 남성화/여성화 각 2만9천 원 등을 판매한다. 3층 본매장에서는 '행텐 1+1 특집'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전개된다. 나이키 10/15/20만 원 이상 구매 시 1/2/3만 원 즉시할인 행사도 9일까지 이어진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2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보끄레 패션그룹 특집'을 펼친다.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코인코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데올리브 티셔츠 1만9천 원/스커트 3만9천 원, 온앤온 블라우스 2만9천원/야상점퍼 5만9천 원, 코인코즈 바지 3만9천 원/원피스 4만9천 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 기간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닥스/헤지스 패밀리 그룹전'과 1층 행사장에서는 '리스트/더틸버리 가을상품 제안전'이 각각 진행된다.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는 '아식스 침수 피해상품 1/2/3만 원 파격가전'을 통해 지난 7월 16일 수해 때 침수된 상품을 세탁·손질해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파리게이츠 70% 상품전'을 통해 PK셔츠 7만1천400원, 스커트 11만400원, 니트 바람막이 16만8천 원 등을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수해 등으로 유난히 길었던 여름이 끝나간다. 가을을 알리는 입추(立秋)와 처서(處暑)가 모두 지났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분다. 한낮 최고기온만 빼면 완연한 가을이다. 계절 변화에 가장 민감한 패션업계는 가을맞이를 거의 끝냈다. 최근 매장 개편을 통해 70% 이상 품목을 F/W(가을·겨울) 상품으로 바꿨다. 간절기 의류를 미리 구입하려는 최근 소비 패턴도 감안됐다. 현대백화점 충청점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가을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주부터 대부분의 마네킹들이 가을 옷을 갈아입었고, 의류패션 브랜드 점포에도 트렌치코트 등의 긴팔 옷이 등장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는 겨울 대표 의류인 '모피'를 선보인다. 31일부터 9월 7일까지는 가을시즌 골프페어가 진행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사계절 상품전을 펼친다. '윈터파티(Winter Party)'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선 겨울 인기 아이템들을 선할인 판매, 금액 할인, 마일리지 추가적립, 특가 판매로 선보인다. 일명 '역(逆) 시즌' 판매를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8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겨울 패딩도 9만 원대에 선보여진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아직 이마에서 땀이 날 정도로 덥긴 하지만, 여성 등 패셔니스타들의 마음은 벌써 가을에 가 있다"며 "올 가을에는 사이즈가 큰 꽃무늬 패턴이나 빅 벨트, 체크 무늬 등 80년대 복고풍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17일부터 30일까지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윈터파티(Winter Party)'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선 겨울 인기 아이템들을 선할인 판매, 금액 할인, 마일리지 추가적립, 특가 판매로 선보인다. 1층 본점 행사장에서는 23일까지 엠씨, S쏠레지아, 지고트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80% 할인 판매한다. 엠씨 블라우스/바지 각 2만 원, 재킷/원피스/트렌치코트 각 3만 원, S쏠레지아 스커트 4만9천 원, 재킷 7만9천 원, 지고트 블라우스 3만9천 원, 재킷 4만9천 원 등이 대표 품목이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사계절상품전'을 통해 데님재킷 3만9천 원, 항공점퍼 4만9천 원, 코트 7만9천 원 등을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K2, 디스커버리, 밀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겨울 사품을 본시즌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6일까지 '락앤락 창고대공개' 행사를 한다. 냉장실 스마트키트, 럭셔리 캐리어, 쌀통 세척볼세트, 항균비스프리 밀폐용기 등 다양한 주방·식기 용품을 20~75% 할인 판매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에이니 영패션의류 초특가전'을 통해 티셔츠 5천 원, 스커트/바지 각 9천 원, 점퍼/니트 각 1만 원 등의 저렴한 상품을 선보인다. 2층 행사장에서는 '패션내의/란제리 특집전'이 펼쳐진다. 비너스, 코데즈이너웨어 등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대표 품목은 비너스 브라 1만5천 원·팬티 6천 원, 코데즈이너웨어 브라 1만6천400원, 팬티 7천900원·남드로즈 1만2천 원 등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시원한 여름 할인전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9일까지 1층 후문 행사장에서 '스튜디오화이트 균일가 특가전'을 열고 원피스, 블라우스 등 여름 및 가을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1만9천 원, 2만9천 원, 3만9천 원 균일가다. 오는 9일 1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여름상품 마감전'을 통해 디스커버리, 네파 등 1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영창피아노 빅 세일' 행사를 한다. 디지털피아노를 10~30%, 어쿠스틱피아노를 20~30%씩 할인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휴가철을 맞아 4일부터 바캉스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레저ㆍ스포츠 바탕스 상품전'을 열고 밀레 반바지 2만 원, 머렐 샌들 5만4천500원, 프로스펙스 티셔츠 2만8천 원 등을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 역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코트 11만9천 원, 야상점퍼 13만9천 원 등이 대표 품목이다. 4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6일까지 시즌 수영복 팝업스토어를 열고 엘르 래시가드(여) 3만9천 원, 아레나 수영바지(남) 3만9천 원 등을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5일부터 21일까지 여성 원피스 할인 행사를 한다. 'I LOVE 원피스 & 슈즈페어'라는 주제로 매장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주크, S쏠레지아, 에고이스트, 시슬리, CC콜렉트, 나이스클랍, 베네통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본매장에서는 시슬리, 베네통, CC콜렉트, 나이스클랍 추가 10% 할인과 에고이스트, S쏠레지아, 주크 추가 20% 할인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행사 기간 미셸by탠디, 닥스, 프리페by미소페, 소다, 무크, 제니아by금강, 허시파피, 오브엠 등이 참여하는 슈즈페어도 펼쳐진다.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층 매장에서는 '페라가모/펜디 특가전'을 통해 남녀 지갑 등을 소량 한정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6월1일부터 14일까지 상반기 결산 할인전인 '아울렛츠고(OUTLET'S GO!)' 행사를 진행한다. '6월1일 단 하루! 50% 특별할인 빨간풍선을 잡아라' 이벤트에는 15개 브랜드가 참여, 브랜드별 선착순 3~5명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6월1일부터 6일까지는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일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스페셜데이 추가 할인을 한다. 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바바패션 위크' 행사를 통해선 지고트, 더틸버리, JJ지고트 등의 제품을 최대 70~8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는 1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스포츠 쿨서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월2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바캉스 물놀이의 모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즌 수영복 매장'이 개장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국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충북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2만3천291㏊로 2023년(2만4천700㏊)보다 5.7%(1천410㏊)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마늘과 달리 가격이 오른 양파는 기대 심리가 상승하며 재배면적도 늘었다. 전국 양파 재배면적은 1만8천628㏊로 2023년(1만7천282㏊)보다 7.8%(1천347㏊) 증가했다. 충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모두 증가했다. 충북 마늘 재배면적은 765㏊로 1년 전(669㏊)보다 14.2%(95㏊) 증가했고 양파 재배면적은 74㏊에서 137㏊로 84.9%(63㏊) 증가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카미스)를 분석한 결과 29일 기준 마늘 1㎏(상품) 가격은 9천854원으로 전년 대비 18.86% 하락했고 양파 1㎏(상품) 가격은 2천830원으로 2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