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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일자리 창출 맞손

충북경총-㈜대성티앤이 업무협약
시니어인턴십 참여…구직자 채용 활력

  • 웹출고시간2024.04.29 16:13:55
  • 최종수정2024.04.29 16:13:55

이대응(왼쪽) 충북경영자총협회 부회장과 최영문 ㈜대성티앤이 상무가 29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대성티앤이 회의실에서 시니어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충북경영자총협회
[충북일보]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와 ㈜대성티앤이(대표 오흥교)가 시니어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경총과 대성티앤이는 양질의 민간 노인일자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60세 이상 시니어층을 위한 취업 지원사업 연계 △시니어인턴십 사업 참여를 통한 적극적 채용 △지속적인 노년층 고용 활성화와 고용유지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60세 이상인 자를 채용한 기업에 일반형은 1명당 최대 240만 원, 세대통합형은 1명당 300만 원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신규·장기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충북경총은 2023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윤태한 충북경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시니어인턴십 운영과 고용유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경총은 시니어인턴십 이외에도 충북중장년내일센터,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등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인턴십 참여 및 지원과 관련된 문의는 충북경총 기업지원팀(☏043-271-9805)으로 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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