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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5 10:48: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교육청(교육장 최철환)은 5일 진천상산초 강당에서 6-7일 이틀간 청주에서 열리는 3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초.중학교 175명의 진천군 대표 선수들의 결단식을 갖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지역인사와 각급학교 교장, 지도교사가 참석해 진천군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 출전 종목은 지난달 31일 2차 평가전에서 충북 대표팀 주축교로 확정된 덕산중의 정구를 비롯해 육상, 카누, 레슬링, 검도, 핸드볼, 씨름, 태권도, 배드민턴 등이며, 진천상산초와 진천중 핸드볼은 지난달 30일 사전 경기에서 우승해 충북대표로 확정됐다.
진천군 대표팀은 10개 종목 18개 팀의 175명의 선수와 34명의 임원으로 이뤄진 209명의 선수단이 연홍길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참가한다.
진천군 대표팀은 지난해 충북소년체전에서 육상 3위,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후 우수선수 선발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실력을 쌓아 이번 체전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최철환 진천교육장은 “우리 고장 대표 선수들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해 전국 소년체육대회 승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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