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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30 16:42: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충북도가 실시한 ‘2006년 복식부기 업무추진 평가결과‘ 우수군(2위)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군은 도내에서 4차 시험운영기관 중 가장 먼저 복식부기 전담기구를 설치한 가운데 복식부기 회계제도 정착에 노력했고 정확한 자산실사 추진과 자료구축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우수군 선정에 따라 상사업비 79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고, 이와 함께 남다른 열정으로 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온 이윤호(지방행정7급)씨가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군은 지난해 초부터 공무원과 군의원 등을 대상으로 한 복식부기 회계제도 마인드 교육, 회계담당자 시스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다른 시.군보다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조기정착에 힘써 왔다.
또 업무활용을 위한 각종 편람과 매뉴얼 제작, 주민과 공무원에 대한 홍보물 제작 배부, CAD를 이용한 정확한 자산 실사와 자료 구축 등 복식부기 회계제도 정착에 박차를 가하면서 충북도 평가에도 착실하게 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부터 전면 복식부기 회계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주민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정정보 산출과 다양한 회계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양승렬 군재무과장은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시행목적인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 노력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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