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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9 13:32:37
  • 최종수정2024.06.19 13:32:37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19일 보은군 내북면 신궁리 상궁저수지에서 쓰레기 담기 행사인 ‘쓰담 쓰담 캠페인’을 벌였다.

ⓒ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는 19일 보은군 내북면 신궁리 상궁저수지에서 쓰레기 담기 행사인 '쓰담 쓰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농어촌공사 직원들과 보은어린이집(원장 유선희), 참솔어린이집(원장 정영수), 두리어린이집(원장 김정호), 요한어린이집(강순옥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수지 주변에 널브러진 음료수병부터 낚시용품, 캠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석 지사장은 "농업용수 수질관리 활성화로 수질개선을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토대로 환경을 보전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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