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 '찾아가는 코레일톡' 사용 설명회 개최

코레일 톡 사용법 시연으로 쉽고 빠른 온라인 예매 서비스 교육

  • 웹출고시간2024.05.23 14:49:24
  • 최종수정2024.05.23 14:49:24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직원들과 제천시니어 클럽 회원들이 '편리한 온라인 승차권 예·발매를 위한 코레일톡 사용 설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지난 22일 제천 여성회관에서 제천시니어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편리한 온라인 승차권 예·발매를 위한 코레일톡 사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승차권 예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니어클럽 회원 약 150명에게 코레일톡 앱을 이용한 열차예매 방법을 설명하며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코레일 충북본부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코레일톡 앱 설치 △회원 가입 △승차권 예매 방법 등 코레일톡 이용 방법 시연을 통해 더 쉬운 열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코레일톡으로 승차권 예매 후 열차를 이용한 어르신들에게는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코레일톡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열차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