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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KNUT드론축구단, 제3회 국토부장관배 대학리그 제패

  • 웹출고시간2024.05.12 14:17:47
  • 최종수정2024.05.12 14:17:47

한국교통대 KNUT드론축구단 선수들이 제3회 국토부장관배 국제 드론축구 제전에 참가해 대학리그를 제패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운영 중인 KNUT드론축구단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9~10일 이틀간 열린 2024 제3회 국토교통부장관배 국제 드론축구 제전에 참가해 대학리그를 제패했다.

지난달 열린 제7회 협회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과 4위를 거두고 돌아온 KNUT드론축구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주말에도 훈련에 참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단원들은 매일 경기장에 모여 기체를 수리하고, 실전에 가까운 팀 대항 훈련을 진행했다.

거듭된 훈련과 지난 경기를 분석하며 성장한 KNUT드론축구단은 9일 대학리그에 참가해 전국 최강팀이었던 포항대학교를 1점 차로 꺾고 A팀은 우승(국토부장관상), B팀은 3위(항공안전기술원장상)라는 쾌거를 이뤘다.

KNUT드론축구단은 협회장배 대회에서의 우승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듯 대학리그 유수의 강자들을 내리 꺾으면서 드론축구 강호 대학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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