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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유총연맹 여성회, '사랑의 하루찻집' 운영

이웃돕기 기금 마련

  • 웹출고시간2024.04.25 15:23:21
  • 최종수정2024.04.25 15:23:21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여성회 회원들이 25일 교현동 충주컨벤션센터 3층 연회장에서 '사랑의 하루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여성회는 25일 교현동 충주컨벤션센터 3층 연회장에서 '사랑의 하루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사랑의 하루찻집'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여성회는 차류와 다과, 곡물, 청국장, 버섯 등을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판매했으며, 재능기부를 받은 통기타 공연을 통해 하루찻집을 찾은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손한옥 회장은 "다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하루찻집'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자유총연맹 여성회에서도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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