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18 17:17:40
  • 최종수정2023.09.18 17:17:40

이범석 청주시장이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수십년 간 악취와 소음 등 민원이 이어져 오던 송절지구 도축장과 우시장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자평했다.

이 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절2지구 우시장에 대해선 이전동의, 송절4지구 도축장은 없애는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절2지구 도시개발사업자는 우시장 소유자인 축협으로부터 이전 토지 사용 동의를 받았다.

이전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민간시설인 송절4지구 도축장은 건물과 토지 보상협의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설이 문을 닫으면 청주지역 도축장은 오창읍 성재리 1곳만 남게 된다.

기존 우시장과 도축장 일대에는 4천75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지어진다.

인근 준공업지역은 공업지역기본계획에 따라 노후시설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