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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육상팀, 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입상

해머던지기 남녀부서 금·동 각 1개 획득

  • 웹출고시간2023.09.11 14:30:14
  • 최종수정2023.09.11 14:30:14

'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윤철(사진 가운데) 선수가 시상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청 육상팀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서천에서 열린 '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해머던지기 남자부에서 이윤철이 우승, 여자부에서 김휘수가 3위를 차지하며 금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이 종목 남자부 한국 신기록(73.77m) 보유자이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이윤철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전 마지막 대회에서 68.51m로 우승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김휘수는 지난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동메달(52.39m)을 따냈다.

김상경 감독은 "음성군청 육상팀을 명문 구단으로 만들어 음성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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