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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만천하스카이워크 점검 나서

2023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시행

  • 웹출고시간2023.05.07 14:18:44
  • 최종수정2023.05.07 14:18:44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과 직원들이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아 전체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을 가졌다.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인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최근 민·관 합동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점검했다.

공사는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아 전체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광표 사장의 주관으로 안전 점검을 펼쳤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다중시설로 연간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시설로 이번 점검 대상에 선정됐다.

점검은 만천하스카이워크의 구조물, 기계설비, 전기, 안전, 관광객 이동 동선 등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사 관계자와 단양소방서, 민간전문가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재호 과장, 대한산업안전협회 김홍대 기술사가 참여했다.

공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설물을 점검하며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을 개선해 이용객들이 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민관 전문가가 함께 실시한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시설을 점검해 개선함으로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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