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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3 13:07:38
  • 최종수정2023.04.23 13:07:38
[충북일보] 진천군이 기업체협의회와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농가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일손이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루 4시간의 봉사 시간 인정과 2만5천원의 실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21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일손이음 지원사업의 홍보활동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은 진천군자원봉사센터(043-533-1365)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기업과 소규모 농가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농가에 일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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