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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7 20:28:18
  • 최종수정2023.02.27 20:28:18

스템코(주) 관계자들이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장(가운데)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스템코㈜는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캠페인은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흥덕구 저소득가정 학생 40명에게 여벌 교복, 운동화, 가방 등 신학기 물품 구입비로 지원 될 계획이다.

엄영하 스템코㈜ 대표이사는 "신학기 용품 지원으로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충북지역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템코㈜는 1995년 설립 이후 충북지역의 저소득가정·조손가정을 위한 장학금 전달, 주거환경개선 사업, 범죄 피해 아동 지원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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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