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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2023년 민의를 듣는다' 운영

현장 의정 실천 위해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방문

  • 웹출고시간2023.02.21 13:34:38
  • 최종수정2023.02.21 13:34:38

단양군의회 의원들이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월례회에 참석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민의를 듣는다' 의정 특수시책 운영에 들어갔다.

그 첫 행보로 군의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월례회에 참석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덕홍 지회장은 "오늘 이런 자리가 군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룡 의장은 "민생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의원님들 간 생산적 토론을 통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 실천을 통해 단양군의회의 선진 의회 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군의회는 올해 비회기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민의를 대표할 수 있는 군 단위 민간사회단체(주민자치, 여성, 노인, 농업,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를 직접 찾아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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