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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회 송정미사모 초청 찬양간증집회

청주시 성동교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찬양사역자 송정미 사모를 초청해 찬양간증집회를 연다(043-269-4778).

△청주중앙교회 한마음예배

청주중앙교회는 오는 10일 동역교회와 함께하는 한마음예배를 진행한다. 청주중앙교회 성도들은 이날 예수사랑교회와 오동교회, 옥현교회, 행복한우리교회 등 미자립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043-231-8142).

△청주순복음교회 '30대 부부수련회'

청주순복음교회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온양관광호텔에서 '통 통 통'이란 주제로 '30대 부부수련회'를 연다. 이날 수련회에는 청주순복음교회 이동규 담임목사가 젊은세대 부부의 소통과 화합에 대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043-221-0262).

△엘조이미션 어린이와 청소년 비전캠프

기독교단체인 엘조이미션은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 비전캠프를 진행한다. 어린이캠프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새찬양교회에서 열리며 청소년캠프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괴산 산막이옛길 숲체험관에서 열린다(043-900-1350).

△천주교 청주교구 60차 청년 선택주말

천주교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오는 8~10일 엠마우스 피정의 집에서 '60차 청년 선택 주말'을 실시한다. 선택 주말은 만 20세 이상 미혼남녀, 성직자, 수도자, 신학생, 대학생, 직장인, 교리교사 및 예비신자를 대상으로 한다. 회비는 9만원이며, 선착순으로 4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사목국(043-220-1703)으로 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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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