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청주YMCA 시민 교양강좌

청주YMCA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원흥이 두꺼비살리기 운동과 생태 공동체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박완희 두꺼비 친구들 사무처장을 초청해 시민 교양강좌를 연다(043-253-6103).

△청주제일감리교회 청년부흥 영성집회

청주제일감리교회는 오는 7월1일부터 이틀간 '청년! 전심으로 주를 찾으라'라는 주제로 청년부흥 영성집회를 진행한다. 이날 집회에는 거룩한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인 이호 목사와 마제스티 미니스트리 대표인 하흥수 전도사가 출연해 말씀과 찬양을 전한다(043-291-3401).

△청주금천교회 찬양간증콘서트

청주금천교회는 오는 7월3일 오후 7시30분 윤형주 장로를 초청해 찬양간증콘서트를 연다(043-255-0691).

△천주교 청주교구 '60차 선택 주말'

천주교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오는 7월8~10일 엠마우스 피정의 집에서 60차 선택 주말을 실시한다. 선택 주말은 만 20세 이상 미혼남녀, 성직자, 수도자, 신학생, 대학생, 직장인, 교리교사 및 예비신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음사 소원성취 관음 3만번 기도

청주 관음사는 오는 7월1일 오후 7시 관음사 천불보전에서 '소원성취 관음 3만번 기도'를 봉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종무소(043-256-6254)로 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