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늘군대 주관 '미스바 연합기도회'

하늘군대가 주관하는 '미스바 연합기도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대청산 기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에는 에스더 기도운동 대표인 이용희 교수와 성과학협회 김지연 국장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043-260-8303).

△두란노아버지학교 청주지부 가족한마당 행사

두란노아버지학교 청주지부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청주상당교회 체육관에서 가족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회원들과 가족들이 모여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010-9426-4325).

△한국 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 사랑의 집 고치기 자원봉사자모집

한국 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가 오는 17일부터 6주간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문의는 전화(043-225-7900)로 하면 된다.

△청주남부은샘교회 오이코스 초청주일 '해피투게더'

청주남부은샘교회는 오는 22일과 29일을 오이코스 초청주일로 섬기고 전도축제인 '해피투게더'를 진행한다. 이날 축제에는 탈북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김예나와 어린이로 구성된 새롬선교단이 22일과 29일에 각각 출연해 은혜롭고 경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043-292-5757).

△예장통합 충북노회 '충북노회 70주년 기념 연합부흥회'

예장통합 충북노회는 오는 23일부터 4일간 청주서남교회에서 '충북노회 70주년 기념 연합부흥회'를 연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에는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043-223-7815).

△증평 성당 봉헌식

천주교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증평 성당 봉헌식을 거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증평 성당 사무실(043-838-8141)로 하면 된다.

△19회 어울림 한마당

천주교 청주교구는 15일 오전 10시 '19회 어울림 한마당' 미사를 봉헌한다. 어울림 한마당은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꽃동네대학교 은총관 및 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혜원장애인복지관(043-295-2504~5)으로 하면 된다.

△8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8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대성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봉행된다. 대성사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1부 봉축대법회, 2부 청주MBC 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교실, 3부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불교미술전시회

청주불교미술인협회는 오는 17~22일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에서 불교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다양한 불교 미술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