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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 순복음교회 이동규 목사 저서 '예언자' 출판감사예배

청주 순복음교회 이동규 담임목사가 '하나님을 품은 사람, 예언자'를 출간하고 오는 31일 오후 5시 교회 대성전에서 출판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번 책에는 구약성경 속 문서 예언자 16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부르심과 희망, 심판, 회복, 새 출발 등 예언자를 통해 듣는 하나님의 음성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043-221-0262).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지방회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지방회는 내달 2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기총회와 관련된 사항은 전화(043-264-5020)로 문의하면 된다.

△천주교 청주교구 첫영성체 가정교리교사 초급연수

천주교 청주교구 가정사목국은 내달 13~14일 교구청에서 첫영성체 가정교리 교사 초급연수를 실시한다. 신임 가정교리 교사와 가정교리 담당 수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정교리 방법론, 교과 내용, 수업의 실제에 대해 다룬다. 가정교리는 교회가 부모로 하여금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자녀에게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함으로써 첫 번째 신앙교리 교사가 돼 가정의 복음화를 이루도록 돕는 교리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내달 5일까지 가정사목국으로 하면 된다(043-210-1737).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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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