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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천주교 청주교구 예비신학생 성소피정

천주교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오는 30일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포상제 설명회를 실시한다. 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신체단련, 봉사, 자기개발, 탐험 등의 포상활동을 통해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5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13세(초3-중2)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제적 포상(동장, 은장, 금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043-220-1705).

△천태종 총무원·사찰 인사 단행

천태종이 총무원 각 부서와 일부 사찰 소임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6일 총무원 총무부 총무국장에 정도 스님, 인사국장에 성공 스님, 시설국장에 도봉 스님, 인사국 서기에 마오 스님, 교무부 교무국장에는 자운 스님, 교무국 과장에 덕주 스님, 규정부 규정국장에는 진철 스님,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장에는 홍법 스님이 임명됐다. 또 종의회 사무처 국장은 인산 스님, 감사원 감사국 국장은 일초 스님, 서울 관문사 총무는 진성 스님이 맡았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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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