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기연 신년하례회와 권태형 회장 취임예배
청주시 기독교연합회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신년하례회와 권태형 회장 취임예배를 한다.

△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 신년교사 강습회
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오후 6시30분에 청주 복대교회에서 신년교사 강습회를 개최한다. 강습회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043-222-3212)로 하면 된다.

△예장통합 국내선교회 목회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는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 청주 서남교회에서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교회들의 건강한 부흥을 위해 농촌과 도시교회의 다양한 성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02-741-4353).

△천주교 청주교구 2016년 사제서품식
오는 12일 오전 10시 청주체육관에서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교구 부제 3명이 사제품을, 신학생 8명(교구 7명, 수도회 1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구인사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4주년 봉축법요식
천태종은 지난 2일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4주년 기념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4주년 기념등은 오는 7일 상월원각대조사 탄신일까지 구인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