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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30 13:17:52
  • 최종수정2015.06.30 18:25:52
[충북일보]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 샵(#)검색 서비스를 내놨다.

카카오톡 샵검색은 이용자가 카카오톡에서 대화하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채팅방에서 대화창에 숨겨진 #을 눌러 키워드를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카오톡 하단 대화 입력창의 # 버튼을 누르면 검색창으로 전환돼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 바로 포탈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뉴스, 동영상, 이미지 등 검색 결과가 나타나면 아래 위치한 '공유하기' 버튼을 이용해 채팅방에 검색 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화방에서 대화창의 #을 클릭하고 '반값월세'를 클릭하면 뉴스 검색결과로 '청주發 '반값 월세' 온정, 전국 방방곡곡에 퍼지다' 기사가 나타난다.

이 같은 내용에 대해 '공유하기' 기능으로 대화방의 친구에게 전달하면 그대로 기사를 공유할 수 있다.

이상호 다음카카오 검색팀장은 30일 열린 프레스톡에서 "이용자들이 하루에 수십 번씩 이용하는 카카오톡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이용자에게 가장 가까운 검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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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