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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집달기 및 자연정화활동=오전 10시 피재골산림욕장.
△제3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오전 10시 야외음악당.
△임신부의 날 캠페인=오후 2시 차 없는 거리.

단양군
△제10회 가곡면민화합 체육대회=오전 10시 가곡 초중등학교.
△제6회 단양군수기 그라운드 골프대회=오전 11시 단양공설운동장.

음성군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 회의= 오후 3시 맹동면자치센터
△맹동면 열린음악회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오후 5시30분 맹동면사무소
△삼성면 열린음악회= 오후 6시30분 삼성초등학교
△제3회 가을음악회 여행 공연=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보은군
△회남면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오전 11시 회남면사무소
△2014 농특산물 한마당-은군의 날 행사=오후 3시 청주밀레니엄타운

옥천군
△국가대표 김지연 정구 선수 환영식=오전 9시30분 아시안게임

영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심천면 기호리 마을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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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