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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03 19:08:22
  • 최종수정2013.11.03 19:08:22
○…지난달 31일 청원군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느티나무실에서 진행된 청원군 주최, 충북일보 주관 '청원군 농업발전' 토론회의 내용이 유익했다는 반응.

충북일보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날 토론회는 내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에 앞서 경쟁력 있는 청원군 농업분야를 통합이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하는지에 대해 8명의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

군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통합시 농업발전분야 연구용역'에 포함시켜 통합시 농업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피력.

청원/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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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