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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정청주지검 제천지청장, 법질서 바로세우기 특강

28일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단체원 대상

  • 웹출고시간2012.08.27 16:25: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관정 청주지검 제천지청장이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참여단체원을 상대로 '법질서 바로세우기' 특강을 통해 시민의 품격을 높여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28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참여단체인 제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원봉사자, 적십자봉사자 등 10개 단체 250여명을 상대로 '법질서 바로세우기'란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특히, 김 지청장은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제천에서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원이 법과 질서를 지키는 선두에서 제천지역의 화합과 희망의 전도사로써 희생과 봉사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제천/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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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