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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19 12:27: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부루나 합창단 4회 정기연주회가 20일 오후 7시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공연모습.)

음성포교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청주 부루나 합창단(단장 노금자)이 20일 오후 7시 청주시민회관에서 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청주·청원 각 사찰에서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따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인원이 연합회형식으로 결성한 모임이다. 부처님의 제자 중 설법을 제일 잘하는 부루나 존자의 원력을 음성포교를 통해 실현하고자 지난 2006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지역내 합창단이 없는 사찰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음성포교를 하고 있다.

청주·청원조계종 주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연주회는 '108염주'라는 주제로 40여명의 단원들이 찬불가를 선보이고 성악가 장관석이 특별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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