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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26 14:45: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익상)는 26일 지역 내 재가중증장애인 90여명을 초청, 불국사, 첨성대 등 경주시 일대 일일나들이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재가중증장애인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일상에서의 무료함과 갑갑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더구나 이날 소요되는 버스 임차료를 비롯해 입장.통행료, 식대(중.석.간식) 등의 예산 500여만원은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진천중앙장로교회는 재가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일나들이 행사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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