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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 자매결연마을서 '함께 나누는 농촌사랑'

청주시 미원면 월용리 마을 교류행사

  • 웹출고시간2024.05.22 15:34:37
  • 최종수정2024.05.22 15:34:37

임세빈(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본부장, 김영준(네 번째)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도정선(일곱 번째) 동청주농협 조합장이 충북농협 임직원, 월용리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는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청주시 미원면 월용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은행 임직원과 농협은행이 운영하는 'N돌핀 대학생 봉사단' 학생들이 동참해 마을 수국밭 정리와 제초작업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농촌 일손 돕기 후 이들은 마을발전기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2003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온 자매결연마을과 교류의 정을 나눴다.

임세빈 본부장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농업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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