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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용두초 체조부,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충북도 대표로 출전, 여초부 단체 3위와 양하힌 선수 개인종합 4위 쾌거

  • 웹출고시간2024.05.15 13:46:02
  • 최종수정2024.05.15 13:46:02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기계체조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한 제천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 용두초등학교
[충북일보] 전남 영암 삼호체육관에서 최근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기계체조 종목에서 제천 용두초등학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조 명문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용두초 6학년 양하린, 5학년 허윤미, 4학년 양하늘 학생이 주축인 여초부에서는 충청북도 대표로 나선 용두초 선수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상위권에 자리매김, 합계 점수 172.600으로 단체종합 3위를 차지했고 양하린 학생은 합계 점수 47.200으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하린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교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고마워하며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것들이 시합에서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 좋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열심히 연습으로 채워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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