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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8 14:43:56
  • 최종수정2024.05.08 14:43:56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에서 오는 11·18·25일 ‘토요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달 ‘토요 장터’ 운영 모습.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에서 오는 11·18·25일 '토요 장터'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이곳에서 '토요 장터'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 개최했다.

이에 군은 5월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꾸민 '토요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어린이 그림대회, 마술, 버블쇼, 짜장면 데이, 축하공연 등으로 펼친다.

충북도청에서 지원하는 '우리 동네 문화 장날' 공연으로 국악과 창작 민요도 선보인다.

군은 영동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당일 영수증에 한함) 구매 고객에게 즉석 복권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다채로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 장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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