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지사, 후원금 1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4.11 15:57:29
  • 최종수정2024.04.11 15:57:29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지사가 11일 서원구청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지사(지사장 오양진)는 11일 청주시 서원구청을 방문해 서원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2023년도 업무 목표달성 우수지사 표창에 따른 보상금으로,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서원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한부모 가정 등을 선정해 지원될 예정이다.

오양진 청주지사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 생태 조성"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