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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우슈부 '1회 상주곶감배 전국우슈대회' 쾌거

고영우·이종원·김현수 선수 총 8개 메달 획득

  • 웹출고시간2023.09.12 16:59:31
  • 최종수정2023.09.12 16:59:31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경북 상주에서 열린 '1회 상주곶감배 전국우슈대회'에 출전해 8개의 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왼쪽부터) 김기범 지도교사와 김현수(1년)·이종원(1년)·고영우(3년) 선수, 이승균 지도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경북 상주에서 열린 '1회 상주곶감배 전국우슈대회'에 출전해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고영우(3년)·이종원(1년)·김현수(1년)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고영우 선수는 남권·남곤 금메달과 남도 은메달을, 이종원 선수는 남도 금메달과 남권·남곤 동메달을, 김현수 선수는 태극권 금메달과 태극검 은메달을 따냈다.

이종원 선수는 "학교에서 함께 훈련하며 평소 멘토로 삼았던 고영우 선배와 좋은 경기를 펼친 데다 메달까지 거머쥐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현수 선수는 "태극검 종목에서 근소한 점수 차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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