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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음성 문화원장,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참여

42회 설성문화제

  • 웹출고시간2023.09.12 16:44:38
  • 최종수정2023.09.12 16:44:38

이한철 문화원장이 12일 42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북일보] 이한철 음성 문화원장은 12일 42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동심편주는 음성군민이 동심으로 안녕과 소망을 빌며 소정의 쌀(소원쌀)로 술과 떡을 빚어 나눠 먹음으로써 공동체의 결속과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다.

이 원장은 "음성군민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줄 수 있는 42회 설성문화제가 4년만에 열리는 만큼 내실있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심편주에 쓰일 소원쌀과 소원지는 다음달 4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음성문화원에서 접수한다.

소원자루에 쌀 3㎏을 담아 소원지와 함께 접수하면 동심편주 교환권이 제공된다.

이 교환권으로 설성문화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소원주와 떡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소원지는 설성공원 내 동심일등에 걸리며 행사내내 등에 불을 밝혀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올해 설성문화제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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