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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 항저우AG 참가 선수단 격려

박해운 사무처장, 서울 결단식서 출전 격려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9.12 17:01:05
  • 최종수정2023.09.12 17:01:05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박해운 사무처장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단식에 참석해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해운 사무처장은 하늘길에 오르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일일이 손을 맞잡고 출전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충북 선수단은 양궁과 스쿼시 등 14개 종목의 선수 28명·임원 6명이다.

각 종목별 참가 선수는 △레슬링 종목 공병민·김성권(성신양회㈜) 선수 △롤러 종목 정병희(충북체육회)·이예림(청주시청) 선수 △복싱 종목 진혜정(충주시청) 선수 △사격 종목 고은석(보은군청)·남태윤·정유진(청주시청)·송종호(기업은행) 선수 △세팍타크로 종목 이우진·정원덕·정하성(청주시청) 선수 △소프트테니스 종목 고은지(옥천군청) 선수 △스쿼시 종목 이민우(충북도체육회) 선수 △양궁 종목 김우진(청주시청) 선수 △우슈 종목 송기철(충북개발공사) 선수 △육상 종목 성진석(충주시청)·이윤철(음성군청)·오수정(한국체대)·최경선(제천시청) 선수 △자전거 종목 장경구(음성군청) 선수 △체조 종목 신재환(제천시청) 선수 △카누 종목 박주현·김휘주(충북도청) 선수 △펜싱 종목 채송오(충북도청) 선수 △핸드볼 종목 박세웅·이현식·장동현(SK호크스) 선수다.

이 밖에 △강문규 청주시청 남자사격부 감독 △김두환 충북스쿼시연맹 전무이사 △호진수 청주시청 여자양궁부 감독 △이해수 충북우슈협회 전무이사 △양태영 제천시청 체조부 코치 △박치호 성신양회 레슬링 감독이 하늘길에 오른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충북 선수단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종합 2위의 성적을 탈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충북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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