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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8 16:31:35
  • 최종수정2023.08.08 16:31:35

이범석(오른쪽) 청주시장이 8일 고(故) 정상복 독립유공자의 유족들을 만나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은 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8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고(故) 정상복 독립유공자의 유족들을 만나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고(故) 정상복 독립유공자는 충남 연기군 전의면 출신(현 세종시 전의면)으로 1919년 3월 충남 연기군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해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했다가 체포돼 형벌을 받았다.

이와 관련한 공적이 인정돼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족의 광복과 함께 완전한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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