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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1 13:38:33
  • 최종수정2023.08.01 13:38:33

진천축협이 가축분뇨의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100여 명의 축산인들에게 목초액을 지원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조합원들의 가축분뇨 냄새 관리를 위해 목초액을 무상을 지원한다.

축협은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된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1일 목초액을 무상 지원했다.

목초액 지원사업은 백곡참숯(대표 정영화)의 목초액 원료 6t을 지원받아 축산인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목초액은 축산시설의 소독과 퇴비냄새의 방지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축산업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목초액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내 참숯 생산기지와의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으로 축사악취 민원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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