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01 10:27:15
  • 최종수정2023.08.01 10:27:15
[충북일보] 청주시는 침수 차량의 불법 유통을 막고자 자동차 매매업소 등을 지도·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7일부터 9월3일까지 충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합동 점검반을 꾸려 자동차매매업소 147곳과 성능·상태점검업소 7곳을 살핀다.

주요 점검 대상은 침수 차량 불법 유통, 소비자 보증보험 가입, 성능점검기록부 작성 여부 등이다.

위반 업체에는 사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차량이 자동차매매시장에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고자동차 구매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