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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직원 40여명 비닐하우스 부유물·토사 등 제거

  • 웹출고시간2023.07.23 13:57:39
  • 최종수정2023.07.23 13:57:39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들이 청주 오송읍 수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흥덕구 오송읍을 찾아 수해 복구를 도왔다고 23일 밝혔다.

청주문화재단 직원 40여 명은 폭우로 침수된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의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고 집기를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앞서 청주문화재단은 지역 내 예기치 않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아픔을 기리는 차원에서 예정된 행사를 연기·취소한 바 있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마음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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