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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상당구 수해복구 현장점검

상당구 내 피해현장 방문해 위로 및 복구·예방 활동 점검
"조속한 복구 활동과 예방 활동 병행으로 두 번째 눈물은 막아야"

  • 웹출고시간2023.07.23 13:58:08
  • 최종수정2023.07.23 13:58:08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지난 22일 오후 상당구 미원·문의·낭성면 등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현장을 점검했다.

청주시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벌여오던 정우택 부의장은 이날 김병국 청주시의장, 이동우 충북도의원과 함께 점검 활동을 벌였다.

정우택 부의장은 "조속한 복구 활동은 물론 강력한 예방 활동을 병행해 주민들의 두 번째 눈물을 막아야 한다"며 "현재도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복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청주시에 감사하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모든 협조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24일 약 500명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청주로 집결해 상당구 외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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