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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에서 관광수도로…세종시에서 만나요

세종시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관광홍보관 운영

  • 웹출고시간2023.05.07 15:52:46
  • 최종수정2023.05.07 15:52:46

서울국제관광전 세종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가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 현재 추진 중인 국제행사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올해 38회째 열린 서울 국제관광전은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40개국 300여 기관·업체가 참가했다.

세종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번 새로운 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관광지를 시각화한 홍보부스를 구성하고 주요 관광명소인 이응다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2027년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방문객들에게 적극 알리고,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훈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관광도시 세종시를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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