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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2:58:35
  • 최종수정2023.04.30 12:58:35

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관계자들이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최근 충주시 목행동 도매시장삼거리에서 충주산업단지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를 비롯해 지난 3월 출범한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28명이 참여했다.

추진단원들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당신의 안전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사업주는 안전경영 근로자는 안전실천' 등의 현수막을 들고 안전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지청과 공단의 패트롤카를 활용해 충주산업단지 일대를 순찰했다.

이점석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접한 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안전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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