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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6 09:51:16
  • 최종수정2023.04.26 09:51:16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소통강화에 나선 상병헌 세종시의장이 지난 27일 간담회에서 사무처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세종시의회
[충북일보] 상병헌 세종시의장이 의회사무처 직원과 소통강화에 나섰다.

상 의장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무처 직원들과 '화목한 의회 만들기' 간담회를 갖고 있다.

상 의장은 "5급 이하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적 어려움을 헤아리고, 의장과 직원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상 의장은 이날 직원들의 직장 생활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개선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의회사무처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와 민주당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상의장은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사무처 직원들의 행정적 업무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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