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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6:32:19
  • 최종수정2023.04.25 16:32:19

이일우(왼쪽) SK하이닉스(주) 청주기업문화담당 부사장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25일 '1사 1하천 사랑운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SK하이닉스㈜와 '1사 1하천 사랑운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기업문화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각종 청소도구 지원과 활동상황 언론 홍보를, SK하이닉스㈜는 주기적인 정화활동 추진과 활동 실적 보고를 추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주시도 SK하이닉스㈜의 정화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깨끗한 하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기업체와 사회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하천정화 캠페인이다.

현재 17개 단체가 참여중이며 시는 이번 SK하이닉스㈜와의 협약을 통해 기업체 등 여러 단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하천 청소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청주시에 총 4개 공장을 두고 메모리 반도체를 주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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