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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수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 적극 추진' 주문

농기계 사고 최소화 위한 예방 활동 철저
지역 행사·축제 발전 노력 강조

  • 웹출고시간2023.04.24 17:35:29
  • 최종수정2023.04.24 17:35:46

이범석 청주시장이 24일 월간업무보고에서 수해예방을 위한 정비사업 추진을 주문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수해 예방을 위해 하천 정비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수해는 언제 발생할지 알기 어렵다"며 "하천·세천 준설사업 등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하수관로 침수예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하절기 수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농촌이 매우 바쁜 시기"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농기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농기계 사고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도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역 행사와 축제 개최와 관련한 노력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4월에 많은 행사·축제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5월에도 다양한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며 "기존 행사에서 잘된 부분과 잘 안 된 부분이 무엇인지를 검토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한 행사도 벤치마킹해서 우리 지역에 더 많은 볼거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최근 청주시에서 발생한 엠폭스 환자 발생에 대해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대응 활동의 철저를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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