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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3.04.18 17:16:27
  • 최종수정2023.04.18 17:16:27

허은영(왼쪽)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가 18일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가 18일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충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하나은행과 특별출연금 5억 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75 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수수료를 연 1.0%로(2023년도 한시적 0.5% 적용) 낮추고 보증비율을 상향해 우대 지원한다.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의 성장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18일부터 한도 소진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각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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