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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6 13:06:11
  • 최종수정2023.04.06 13:06:11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충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은 팝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시도하는 5인 남성 아이돌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가 친숙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또 그룹 버블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해 최근 미스트롯2에 출연한 21년차 가수 '영지'가 감성 짙은 노래를 선보인다.

이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정수라'의 열정적인 무대와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 불리는 '홍경민'이 출연해 호소력 짙은 라이브 무대로 관람객들을 찾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출연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듣는 명곡들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봄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마련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춘음악회는 초대권 배부를 통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30분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 배부는 오는 10일부터 충주시립도서관, 중원문화재단, 충주음악창작소(구. 여성회관)에서 1인당 4매까지 받을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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