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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3 15:29:03
  • 최종수정2023.02.23 15:29:05
달의 미소
     이정문
     충북시인협회 편집주간



달이 호랑 구름 타고
호랑은 쟁반 달을 업고 둥기둥기

달은 탄금호 깊은 곳에서 넘실넘실
강물이 달을 끼고돌아 어화둥둥

내 마음 그대 업고
그대 나를 업어 주시려나

달에서 그대 얼굴 복사꽃으로 피고
그대 얼굴 달에 미소를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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