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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2 16:46:04
  • 최종수정2023.02.22 16:46:04

이범석 청주시장이 22일 장암동에 소재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백미와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연이은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살피기 위해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22일 장암동에 소재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백미와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장애인거주시설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해 최일선에서 장애인을 보살피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취약계층은 어느 누구보다 추위를 느끼고 있다"며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남은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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