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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시리아 위로 성금 700만 원 전달

플리마켓 수익금과 자원봉사단체장·자문위원 십시일반 정정 모아

  • 웹출고시간2023.02.22 16:36:51
  • 최종수정2023.02.22 16:36:51

제천시 박종철(오른쪽 두 번째)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7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 나눔 플리마켓 수익금과 운영위원, 자원봉사단체장과 자문위원, 박종철 센터장 등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박 센터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희망이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기적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지난해 송편 나눔, 떡국떡 나눔, 연말에는 취약 가구에 연탄과 등유 전달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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