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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12대 신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선출

34회 정기총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2.19 14:31:12
  • 최종수정2023.02.19 14:31:12

김동오(왼쪽)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11대 회장과 양승복(오른쪽) 12대 신임 회장이 지난 17일 열린 34회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양승복 ㈜삼부공영 대표가 12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 선출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17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3 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20년 31회 정기총회 이후 처음 대면 개최된 것으로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상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충북도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국내외 경제상황과 건설경기 또한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면서 "우리 협회는 회원사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 가능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대응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양승복 12대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양 신임 회장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충북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작지만 강한 협회,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가 중심인 협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안건으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건'과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안 결정의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의건' 등이 원안통과됐다.

더불어 충주교육지원청 시설사업팀 정명훈 팀장이 본회 회장 감사패를 받았고, 이종선 은관기업㈜ 대표는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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