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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11 17:17:43
  • 최종수정2020.08.11 17:17:43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에서 수해복구 봉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재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소하천 정비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봉사를 위해 마을회관 앞 천막에 집결하자 "피해 입은 곳 대부분은 지방하천이 아니다.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사고가 엄청 나고 인명피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소하천(정비)은 거의 손을 못댔다"며 "(현재보다) 하폭을 3~4배 넓히고 다리를 높고 넓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에서는 소하천 정비에 투입할 돈이 없다"며 "소하천 대대적 정비를 국가가 대대적으로 맡아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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